핵심요약병오년(丙午年)을 앞두고 4대 종교 메시지는 표현은 달라도 분노·비난·갈등을 낮추고, 태도를 전환하자로 한곳에 모였어요. 불교는 지혜·자비, 개신교는 격려·화목, 천주교는 사랑·평화, 원불교는 스스로 바로 서기를 내세우며 “사회가 다시 신뢰로 가려면 무엇을 먼저 바꿔야 하는가”를 묻습니다.새해 메시지는 매년 나옵니다. 그런데 이번 병오년을 앞두고 나온 4대 종교의 문장들은 유독 비슷한 방향을 가리켜요. “불”을 말하면서도 서로를 태우는 불이 아니라 어둠을 밝히는 불을 말했고, 비난과 정죄 대신 멈춤·격려·자기 점검을 반복해서 강조했습니다. 종교를 떠나, 지금 사회가 가장 자주 잃어버리는 ‘태도’가 무엇인지 되짚는 문장들로 읽힙니다.1) 한눈에 보는 공통 키워드 비교표종교핵심 키워드핵심 문장(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