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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접는 건 익숙하죠? 이번엔 ‘두 번’입니다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12일 출시

TipTapTrend 2025. 12. 2. 20:36

핵심요약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두 번 접히는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공개했어요. 펼치면 10인치 태블릿, 접으면 스마트폰처럼 쓸 수 있어 ‘하나로 세 기기 역할’을 노린 점이 눈에 띄어요. 출고가는 359만400원이에요. 3단 인폴딩 구조, 5,600mAh 배터리, 3분할 멀티태스킹, 삼성 덱스 지원 등 생산성 기능을 강화해 “폰 3개를 동시에 쓰는 느낌”을 목표로 합니다.

한 번 접는 폴더블은 이제 익숙하죠. 이번에는 화면을 두 번 접는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등장했어요. 펼치면 10인치 태블릿이 되지만, 접으면 6.5인치 스마트폰 크기로 바뀌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출시일은 2025년 12월 12일이고, 가격은 약 360만 원이에요. 여러 기기를 들고 다니는 사람에게 특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밝은 파란 배경 위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펼쳐진 모습과 출시 안내 텍스트가 배치된 홍보 이미지

1) 3단 폴더블, 무엇이 달라졌나요?

트라이폴드는 양쪽을 안으로 접는 3단 인폴딩 구조를 사용해요. 펼치면 253mm(10인치) 화면이 나타나고, 접으면 일반 스마트폰처럼 쓸 수 있어요.

접는 순서는 정해져 있어서 왼쪽 패널을 먼저 접어야 해요. 반대로 접으면 진동과 안내 메시지가 뜨도록 되어 있어요. 힌지 내구성과 패널 주름을 줄이려는 설계예요.

두께는 펼쳤을 때 3.9mm, 접었을 때 12.9mm이며 무게는 약 309g이에요. 일반 스마트폰보다는 무겁지만,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동시에 들고 다니는 부담을 줄여준다는 점에서 휴대성은 나쁘지 않아요.

🎯 핵심 시사점 — 트라이폴드는 ‘스마트폰이 더 넓어진 형태’보다는 ‘태블릿을 접어서 들고 다니는 방식’에 더 가까워요.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 제품 이미지 1. (출처: Samsung Neswroom)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 제품 이미지 2. (출처: Samsung Neswroom)

2) 스펙·출고가·출시 일정 한눈에 볼까요?

실제 구매를 고민할 때 중요한 화면 크기, 무게, 칩셋, 배터리, 가격 정보를 표로 정리했어요.

항목 메모
메인 화면 약 10인치 AMOLED 3분할 멀티태스킹
커버 화면 6.5인치 일반 스마트폰 형태
무게·두께 309g / 3.9~12.9mm 3단 구조 대비 가벼운 편
칩셋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최상위 성능
배터리 5,600mAh / 45W 3셀 구성
카메라 2억 화소 포함 트리플 폴더블 중 최상급
S펜 미지원 필기 사용자 주의
출시일·가격 12월 12일 / 359만400원 단일 모델
🎯 실전 체크 — 지금 사용 중인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의 가격 합계를 계산해 보고, 359만 원과 비교해 보시면 좋아요.

3) 실제 사용 느낌: “폰 세 대를 한꺼번에 쓰는 기분”

트라이폴드는 10인치 화면에서 3개의 앱을 동시에 배치할 수 있어요. 삼성 덱스도 바로 실행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미니 PC처럼 활용하는 것도 가능해요.

  • 시나리오 1 — 출퇴근 중 업무 처리
    메신저·메일·캘린더를 함께 띄워 빠르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어요.
  • 시나리오 2 — 영상 보면서 쇼핑·검색하기
    화면 상단에는 영상, 아래에는 가격 비교와 메모 앱을 띄우면 편하게 탐색할 수 있어요.
  • 시나리오 3 — 간단한 영상 편집
    중앙에는 편집 앱을 두고, 양옆에는 스크립트와 소스 목록을 띄워 빠르게 작업할 수 있어요.
💡 TIP — 자주 쓰는 앱 조합을 두세 개 정도 세트로 만들어두면 효율이 훨씬 높아져요.

4) 어떤 분에게 잘 맞을까요?

아래 항목에 해당한다면 트라이폴드 만족도가 높을 가능성이 커요.

  • 노트북·태블릿·폰을 모두 들고 다니며 가방 무게가 신경 쓰여요.
  • 출퇴근 중에도 메일·메신저·문서를 동시에 살펴봐요.
  • 영상이나 웹 콘텐츠를 넓은 화면에서 즐기는 편이에요.
  • 새로운 폼팩터 기기를 경험하는 걸 좋아해요.

반대로 아래에 해당한다면 기존 플립·폴드 또는 바 타입 스마트폰이 더 편할 수 있어요.

  • 무게·두께에 민감해요.
  • 한 번에 하나의 앱만 사용하는 편이에요.
  • 예산을 200만 원 이하로 생각하고 있어요.
  • S펜 필기를 자주 사용해요.
🎯 실전 체크 — 지난 3개월 동안 태블릿과 노트북을 실제로 며칠 켰는지 떠올려 보시면 더 명확해져요.

5) 폴더블 시장에서의 의미

트라이폴드는 판매량보다 새로운 폼팩터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에 더 큰 의미가 있어요. 최근 제조사들이 트라이폴드·롤러블 기기를 잇달아 선보이며 시장이 빠르게 세분화되는 흐름이에요.

삼성은 이번 제품을 통해 ‘접히는 방식의 완성도’를 먼저 확보했다는 메시지를 강화하고 있어요.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 사이 경계가 점점 흐려지는 변화를 실제 기기에서 보여준 셈이에요.

다만 고가, 무게, S펜 미지원, 내구성 등은 직접 체험해 보고 판단하는 것이 더 안전해요. 첫 세대 제품이라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해요.

🎯 핵심 시사점 — 트라이폴드는 ‘대중형 폰’이라기보다, 다음 세대 기기 흐름을 먼저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더 잘 맞아요.

6) 자주 묻는 질문(FAQ)

Q. 기존 갤럭시 Z 폴드 사용자도 바꿀 만한가요?
A. 폴드는 ‘스마트폰의 확장’, 트라이폴드는 ‘접히는 태블릿’에 가까워요. 큰 화면·멀티태스킹 중심이라면 넘어갈 이유가 충분해요.
Q. 3단 힌지 내구성은 괜찮나요?
A. 하루 100회 접는 기준으로 약 20만 회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안내하고 있어요. 그래도 보호케이스는 꼭 사용하는 걸 추천해요.
Q.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나요?
A. 일상 업무의 60~70% 정도는 가능해요. 하지만 장시간 타이핑이나 고사양 작업은 여전히 노트북이 더 잘 맞아요.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스마트폰·태블릿·미니 PC 사이 비어 있던 공간을 채우는 새로운 시도예요. 가격은 높지만, 이동 중에도 큰 화면과 생산성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ZDNet Korea, 경향신문 등 2025-12-02 보도 기반 정리. 실제 사양·가격·출시 일정은 공식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기준일: 202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