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금융

노후 생활비 350만 필요 vs 실제 230만 — 어디서 막히나(2025 조사)

TipTapTrend 2025. 9. 29. 14:34

핵심요약
노후에 쓰고 싶은 돈은 월 350만 원, 최소로 잡아도 248만 원인데 실제로 마련 가능한 금액은 230만 원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은퇴 시점이 빨라지고(희망 65세 ↔ 실제 56세) 준비 기간이 짧아지면서 생기는 갭 120만 원, 오늘부터 작게·여러 갈래로 메우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아직 은퇴가 멀게 느껴지셔도, 습관 몇 가지면 준비는 충분히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래 순서대로 살펴보시고, 오늘 한 가지부터 가볍게 실행해 보세요.

수치 확인 원인 파악 가볍게 시작 지출 다이어트 수입 3갈래


‘노후 생활비 350만 vs 230만’ 문구를 보는 중장년 부부의 고민이 담긴 썸네일 이미지

1) 기사 수치 한눈에 보기

  • 필요액 — 적정 350만 / 최소 248만
  • 실제 조달230만(적정의 65.7%)
  • 은퇴 시점 — 희망 65세 ↔ 실제 56세
  • 준비 시작 — 평균 48세(응답 최다 구간 50~54세, 16.1%)
  • 조달 구조 — 연금 비중 60%+, 가구당 평균 2.9개 연금, 개인연금 보유 53.8%

출처: 부산일보(2025-09-28) — KB금융 ‘2025 KB골든라이프 보고서’ 설문(25~74세, 수도권·6대 광역시·세종, 3,000명). 기사 원문


2) 왜 모자랄까요?

  • 은퇴가 빨라져서 — 실제 은퇴가 평균 56세로 앞당겨져 준비 기간이 짧아집니다.
  • 필수 지출이 커져서 — 물가·의료·주거 비용이 가처분 소득을 깎습니다.
  • 연금 의존도는 높은데 규모가 부족해서 — 개인연금 설계·납입이 이어지지 않으면 갭이 커집니다.

3) 지금부터 가볍게 — 20·30·40대를 위한 미니 루틴 7

  • 월 10만 자동이체 — 연금저축/IRP 4만, 장기 ETF 4만, 비상자금 2만부터. 분기마다 +1만씩 올려 보세요.
  • 퇴직연금 점검 — DC·IRP의 디폴트옵션·수수료를 확인하고 장기 비중을 정하세요.
  • 국민연금 빈칸 줄이기 — 납부예외가 있었다면 추후납부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
  • 보험 슬림화 — 실손은 최신형 1개로, 중복 특약은 정리해 절감분을 저축으로 전환하세요.
  • 고정비 3종 다이어트 — 통신(알뜰폰/가족결합)·구독(최근 3개월 정리)·차량/교통(대중교통+공영주차).
  • 연금 ‘증액 생일’ — 생일 달에 자동이체 +1만 올리는 연례 루틴을 만들어 보세요.
  • 소득력 키우기 — 자격증·디지털 툴·외국어를 3개월 단위로 집중해 월 10만~20만 소득을 추가해 보세요.
항목 월 납입(예) 메모
연금저축/IRP 40,000원 세액공제/투자옵션 확인
장기 ETF(계좌) 40,000원 분할 매수·낮은 보수
비상자금 20,000원 3~6개월 생활비 목표
💡 TIP — 자동이체일은 월급 다음 날로 잡으시면 꾸준해집니다.

4) 지출부터 가볍게 — 빠른 감량 포인트

아래 표는 ‘어디서 새는지’를 한눈에 보는 체크용입니다. 내 가계에 맞게 숫자만 바꿔 메모해 보세요.

항목 월 지출(예) 줄이는 법
주거(관리·임차) 80만 평형 축소·요금제 점검·에너지 점검
식비·생활 70만 배달·구독 정리·공동구매
의료·건강 50만 국가검진·본인부담상한제·약제 대체
교통/통신·에너지 40만 알뜰폰·시간대 요금·대중교통 카드
💡 TIP고정비 5종(주거·통신·보험·구독·차량)부터 손보시면 한 달 체감이 확 달라집니다.

5) 수입은 3갈래 — 연금·근로·금융

  • 연금 — 국민·퇴직·개인연금의 연기/분할 수령을 설계하고, 누락 납입은 추후납부로 보완하세요.
  • 근로 — 주 2~3일 파트타임·프로젝트형 소득을 얹되, 기초연금·건보료 영향은 미리 확인하세요.
  • 금융 — 예·적금(단기)과 채권/배당(중기)로 작은 현금흐름을 여러 개 만들어 흔들림을 줄입니다.
🎯 핵심 시사점 — 한 번에 120만 원을 채우기보다, 여러 갈래로 나누면 지속하기 쉬워요.

6) 이렇게 메웠습니다 — 현실적 조합 2가지

🎯 사례 A(부부·자가)
연금 160만 + 파트타임 40만 + 배당 20만 = 220만 / 지출 300만 → 갭 80만
▸ 통신·보험·구독 -25만, 여가·경조 -15만, 단기근로 +20만, 배당 +10만 → 갭 70만 축소
🎯 사례 B(1인·전세)
연금 130만 + 파트타임 30만 = 160만 / 지출 240만 → 갭 80만
▸ 평형 축소·셰어 -20만, 알뜰폰 -2만, 의료 지원 -5만, 추가 파트타임 +20만, 예·적금 이자 +5만 → 갭 52만 축소

7) 자주 묻는 질문(FAQ)

Q. 지금 당장 한 가지라면 무엇부터 할까요?
A. 월 10만 자동이체를 오늘 등록해 두세요. 금액은 분기마다 +1만씩만 올리면 됩니다.
Q. 개인연금이 꼭 필요할까요?
A. 기사 수치처럼 가구당 연금이 평균 2.9개입니다. 부족분 메우는 보조 축으로 개인연금을 검토해 보세요.
Q. 지출은 어디서부터 줄일까요?
A. 고정비 5종(주거·통신·보험·구독·차량) → 의료 → 식비 순서가 효율적입니다.

마무리

한 번에 큰 변화를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은 고정비 1개만 줄이고, 이번 주에 연금 자동이체를 켜 보세요. 작은 습관이 가장 멀리 갑니다.

⚠️ 일반 정보입니다. 개인 상황·세법·제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준일: 2025-09-29. 본문 수치는 부산일보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 기사 원문.